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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모로코에서 가을 하늘 같은 청량한 미모를 뽐냈다.
수지는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로코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잇달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독특한 모로코 모자를 쓰고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수지는 도자기 가게에서 분위기 있는 표정과 우아한 포즈로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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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 속 수지는 푸른 모로코 거리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트렌치코트로 한껏 가을 분위기를 낸 수지는 늘씬한 팔다리와 완벽한 비율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쁘고 귀엽고 어쩜 저렇게 아름다울까”, “정말 너무 이쁘다. 가을 여신이 따로 없네”, “뭘 입건, 뭘 걸치건 너무 깔끔하고 아름답다. 배경이랑 완전 찰떡” 등 수지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수지는 2019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배가본드’에서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 역을 맡았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이승기 분)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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