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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
배우 신은수의 영롱한 매력이 담긴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패션 매거진 '더블유(W KOREA)'와 ‘나일론(NYLON)’ 화보 촬영장에서 포착한 신은수의 사진을 오픈했다.
가을 소녀로 변신한 신은수는 17살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스타일링과 포즈를 최소화 하고, 눈빛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며 새로운 '화보 장인'의 탄생을 알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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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
한편 신은수는 2016년 영화 '가려진 시간'으로 데뷔한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10대 배우 중 단연 눈에 띄는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현재는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에서 주인공 '유영선'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