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김병만, 비행기 조종 도전…능숙한 이륙 (집사부일체)

↑ `집사부일체` 이상윤과 김병만이 비행기 조종에 도전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집사부일체’ 이상윤과 사부 김병만이 비행기 조종에 나섰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김병만이 사부로 등장했다. 그는 이날 이상윤과 함께 비행기 조종에 도전했다.

전날 멤버들 간의 퀴즈 대결에서 우승한 이상윤은 교관과 함께 조종석에 나란히 앉았다. 교관은 이상윤에게 이륙을 맡겼다. 뒷자석에 타고 있던 양세형과 이승기는 불안해했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이상윤은 멋지게 비행기를 이륙시키는데 성공했다. 높은 하늘 위에서도 이상윤의 조종이 이어졌다. 교관은 조종간에서 손을 완전히 뗀 채 설명만 했다.

이어 김병만이 조종하는 비행기도 이륙했다. 김병만은 능숙한 솜씨로 바다 위를 순항했다. 육성재는 창밖을 내다보며 감탄했다.

육성재는 이어 “기내식은 언제 먹냐”고 물었다. 김병만은 “먹고 싶으면 먹어도 좋다”고 허락했다. 그러자 육성재는 김병만과 교관에게 땅콩과 커피를 준 뒤 자신도 커피를 마셨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