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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이 예능 프로그램 ‘한집 살림’을 신규 편성하고 심야 예능 라인업을 일부 조정한다.
신규 관찰 예능 ‘한집 살림’은 오는 24일 수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연예계 스타들이 부모·형제 및 선후배, 절친 사이의 두 집 살림을 청산하고 한집 살림하는 과정을 담은 ‘신개념 합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연예계 대표 부자(父子) 태진아&강남, ‘재즈 계의 대모’ 윤희정과 딸 김수연,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와 부모님 등이 출연해 이들이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리얼하게 공개한다.
‘연애의 맛’은 시간대를 이동한다. 일요일 밤에서 목요일 밤 11시대로 새롭게 둥지를 튼다. 그동안 이어졌던 시청자들의 요청을 적극 수용해 평일 밤으로 방송 시간을 이동한 것. 오는 18일 밤 11시부터 김종민, 이필모, 김정훈, 구준엽 등 ‘대한민국 솔로남’들의 리얼 연애가 계속 펼쳐진다.
생활정보쇼 ‘살림 9단의 만물상’은 오는 19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대한민
매주 수요일 밤에 방송되던 시사 예능 프로그램 ‘쎈 토크쇼 강적들’은 토요일 밤 9시 10분으로 전격 이동, 20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전원책 변호사가 하차하고 구성도 새롭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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