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전현무 '결혼설' 양측 소속사 전면 부인 "사실무근"

↑ 한혜진-전현무/사진=스타투데이

한혜진-전현무 커플의 결혼설에 대해 양측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통해 전면 부인했습니다.

지난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서울의 한 호텔 직원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한혜진과 전현무가 예식장을 예약했으며 내년 4월 결혼할 예정이라는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그러나 전현무와 한혜진 소속사 측은 결혼설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어제(17일) 오후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두 사람의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논의된 바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혜진의 소속사인 에스팀 측도 “잘 만나고 있기는 하지만 결혼 이야기가 오간 적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한혜진과 전현무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 후 열애를 인정한 바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