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류시원(46)의 근황이 포착됐다.
개그우먼 김미연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류스타 조각외모 자상함 따뜻함 멋진 선배님. 류시원, 최종훈, 김상우, 김미연. 사랑한다 골프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미연과 배우 류시원, 김상우, 그룹 FT아일랜드 최종훈이 함께 찍은 셀카가 담겼다. 오랜만에 근황이 공개된 류시원은 여전히 부드럽고 훈훈한 매력을 자랑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보고 싶은 얼굴들이에요”, “멋진 분들과 함께 하셨군요”, “여전히 잘생겼네요”, “반가운 시원님”, “진짜 오랜만이네요” 등 반응을 보이며 반가워했다.
류시원
은 지난 1994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 연기활동과 가수활동을 병행하며 대표 한류스타로 발돋움했다. 연예계 대표 카레이서로도 알려진 류시원은 지난 4월 카레이싱 경기 도중 차가 반파되는 사고를 당했지만 다행히 부상은 입지 않았다.
wjlee@mkinternet.com
사진|김미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