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최윤영이 스타디움과 전속 계약을 맺고, 더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스타디움은 18일 "당차고 단아한 연기로 사랑을 받아 온 최윤영과 한 식구가 됐다"며 전속계약을 알렸다.
최윤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하게 Star~!”라는 문구와 꽃다발을 안고 있는 행복해 하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윤영은 스타디움과 계약 체결 후 임직원들과 함께 한 축하파티 중 담당 매니저에게 '스타디움 오신걸 환영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꽃다발과 케이크 선물을 받은 뒤 감동한 모습이다.
최윤영은 지난 6월 종영한 MBC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극을 성공리에 이끌었다.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300’ 에 출연해 색다른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내년 개봉 예정인 공포영화 ‘0.0MHz(감독 유선동)’에서 연기 내공을 뽐낸다.
한편, 나병
준 전 판타지오 대표가 설립한 스타디움에는 현재 배우 조복래, 10인의 멀티테이너 배우 그룹 ‘더 맨 블랙(The Man BLK)’ 강태우, 고우진, 신정유, 엄세웅, 윤준원, 이형석, 정진환, 천승호, 최성용, 최찬이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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