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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에서 일어난 PC방 살인 사건을 강력하게 처벌해 달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배우 오창석, SG워너비 김용준, 래퍼 산이까지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오창석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친구 사촌동생이 하늘나라로 가게 됐다. 얼굴에 칼을 30여 차례 맞았다고 한다"며 "부디 여러분들의 서명으로 무고한 생명을 앗아간 피의자가 올바른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면서 해당 국민청원 링크를 공유, 청원 참여를 독려했다.
SG워너비 멤버 김용준, 래퍼 산이도 힘을 보탰다. 김용준은 인스타그램에 "이 사건의 피해자가 제 지인의 사촌동생입니다. 다시는 그 누구도 이런 억울한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링크를 첨부했다. 산이는 역시 SNS에 "강력처벌, 동의합니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 관련 기사를 첨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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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
이와 관련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강서구 피시방 살인 사건. 또 심신미약 피의자입니다”라는 제목의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