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더 이스트라이트 이석철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 변호사회관 10층 조영래홀에서는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이석철이 폭행 사건의 진실을 밝혔다.
이석철이 “저희같은 경우는 따로 트레이너 분이 있는 게 아니라 연습실에서 생활하는 것도 아니고 스튜디오에서 연습이 있엇다. 밴드 마스터 분이 와서 트레이닝을 해주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거의 PD님이 관리를 하다 보니 직원 분들은 그런 부분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고 옛날 연습실에서는 CCTV를 가리거나 블라인드를 다 내려놓고 당시 같이 있던 연습생들을 집합 시켜서 멤버들을 모아 놓고 때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승현이 감금을 당했을 때도 우리는 3층 직원 분들 있으라는 곳에 있으라 했다. 그때 비명 소리가 들림에도 보지 못했다. 몇 시간이 지난 뒤에도 승현이를 우리가 보는 앞에서 때렸다. 그리고 이윤성 군을 때리기도 햇다. 이때 이윤
지난 18일 그룹 더 이스트라이트가 김창환 회장과 프로듀서 A씨에게 폭행과 폭언을 당했다고 알려졌다. 이날 소속사 측은 “김창환 회장은 폭행을 방관하지 않았으며 A씨는 사의를 표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