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복면가왕' 동막골 소녀는 모두의 예상대로 EXID 솔지였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동막골 소녀의 6연승 도전과 이에 맞선 도전자 4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가왕전에서는 동막골소녀와 왕밤빵의 대결이 펼쳐졌다. 가왕전에서 동막골소녀는 정준일의 '고백'으로 감성 무대를 소화해 찬사를 받았으나 왕밤빵에 가왕 자리를 내줬다.
복면을 벗은 주인공은 솔지였다. 갑상선기능항진증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던 솔지의 약 2년 만의 복귀 신고식인 셈이다.
솔지는 "무엇으로 복귀를 해야할까 생각을 많이 햇다.'복면가왕'으로 사랑을 많이 받았으니 인사 드리자, 생각지도 못하게 가왕이 되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솔지는 "매 무대마다 아낌 없이 칭찬을 보내주셔서 더 열심히 노래하겠다고 생각했다. 정말 감사하다"고 눈물을 떨궜다.
솔지는 "가왕을 한 번만 하자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