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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당신’ 양희경이 두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볼빨간 당신’에는 양희경과 두 아들이 석모도 온천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희경과 덩치 좋은 두 아들은 온천장 입장 전부터 맞는 옷이 없을까봐 걱정했다. “옷이 작아보여”라고 걱정하는 아들을 보고 양희경은 “우리 옷은 다 커야 해요”라고 전했다.
다행이 세 사람이 입을 만한 옷이 있었고 사이즈는
온천탕에 나란히 앉은 세 사람은 발을 앞으로 뻗었고 두 아들의 발목을 본 양희경은 “발목 다쳤어? 왜 이렇게 두꺼워?”라고 놀렸다.
이에 둘째 아들 한승현은 “그렇게 따지면 배 다쳤어?”라고 맞받아쳤고 첫째 아들 한원균은 “그럼 너 얼굴 다쳤어”라고 대꾸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