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아가 수록곡 ‘if’ 비하인드를 전했다.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24일 서울 강남구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는 보아의 정규 9집 앨범 ‘WOMAN’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개그맨 이수근이 사회를 맡았다.
보아는 “내가 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를 했는데 이선균과 송지효의 감정선을 보면서 사랑하는 사람이 실수하면 봐줄 수 있을까란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생각을 가사로 녹이려고 노력한 곡이다”라며 “이 노래는 혼자 녹음하고 편집했던 곡이다”라고 말했다.
보아의 이번 신보에는 신스팝 등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Woman’은
한편 보아는 오는 26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7일 MBC ‘쇼! 음악중심’, 28일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해 컴백무대를 펼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