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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강이 아리랑TV 연예정보프로그램 ‘Showbiz Korea(쇼비즈 코리아)’ MC로 활약한다.
모델 겸 셰프로 활동 중인 오스틴 강은 훈훈한 얼굴만큼 뛰어난 영어실력을 갖고 있다. ‘쇼비즈 코리아’에서 188개국의 시청자들에게 한국의 연예계 소식을 전해주게 됐다.
오스틴 강은 “케이팝을 비롯한 다양한 한국 연예뉴스를 전 세계에 알리는 프로그램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전통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명성에 걸맞는 MC가 되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
올리브TV ‘마스터 셰프 코리아4’ 출연 후 얼굴을 본격 알린 오스틴 강은 몇해 전 미국 대륙 전역에 방송되는 NBC ‘투데이 쇼’에 출연해 한국의 음식문화를 알리기도 했다.
오스틴 강의 첫 방송 진행은 오는 29일 ‘쇼비즈 코리아’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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