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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슈] `복귀` 김현중, `시간이 멈추는 그때` 첫방 어땠나

기사입력 2018-10-25 07:35 l 최종수정 2018-10-25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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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김현중의 복귀작 ‘시간이 멈추는 그때’가 베일을 벗었다.
24일 KBS W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극본 지호진, 연출 곽봉철)가 첫방송됐다.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시간을 멈추는 능력자 문준우(김현중)가 아버지 유산으로 3층 건물주가 된 김선아(안지현)를 만나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김현중이 KBS2 ‘감격시대’ 이후 4년 만의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는 문준우와 김선아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문준우는 시간을 멈추는 능력을 이용해 150년 만에 고국에 돌아온 이정의 산수화를 훔쳤다. 김선아는 건물주였지만, 각종 아르바이트로 아버지가 남긴 빚을 겨우 갚아나가고 있었다. 김선아는 지하 방에 새로운 세입자를 받기로 했다. 그곳에 빛을 싫어하는 문준우가 들어오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신(주석태)의 사자 명운(인교진)은 능력을 지닌 인간을 제거했다. 신은 신입 사자들에게 인간이 능력을 갖고 있어서는 안 되는 이유를 설명하며, 인간의 능력을 회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선아는 비가 오는 날, 돈을 더 준다는 말에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러 갔다. 빗길에 김선아가 타고 있던 오토바이가 넘어졌다. 그때 바로 트럭이 다가왔다. 잠에서 깬 문준우는 밖을 나왔다가 이를 우연히 목격하게 되고, 자신의 능력을 사용해 김선아를 구하려고 했다. 그는 멈춰있어야 할 김선아가 “어떻게 한 거냐”고 묻자 깜짝 놀랐다.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시간을 멈추는 능력자 문준우와 능력이 통하지 않는 김선아가 운명처럼 엮이며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빠른 호흡과 신선한 소재 등은 흥미로웠다. 화제의 중심에 선 김현중은 ‘시간이 멈추는 그때’에 무난하게 녹아들었다. 그러나 잘했다는 평가도 어렵다. 첫 회에서는 연기력을 보여줄 부분이 거의 없었기 때문.
앞서 김현중은 “문준우로 지난 3개월 동안 스스로 연구하면서 열심히 살았다. 판단은 시청자의 몫”이라며 “김현중이 전보다 같은 대사를 해도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를 어떻게 하고 싶은지를 봐달라. 얼마나 내면적으로 성숙해졌는지를 봐달라”고

말했다.
전 여자 친구와 임신, 폭행, 친자소송 등의 문제로 법정 다툼을 벌여온 김현중은 상당한 이미지 타격을 입었다. 김현중을 향한 여론은 여전히 부정적인 상황이다. 4년 만에 복귀한 김현중은 판타지 로맨스 ‘시간이 멈추는 그때’로 대중의 평가를 받게 됐다. 과연 그의 판타지 로맨스가 안방극장에 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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