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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이 15년간 함께 한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를 떠난다.
지난 25일(현지시간) 각본가 스튜어트 베티는 데일리메일TV와 인터뷰에서 조니 뎁의 거취를 묻는 질문에 하차 소식을 전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각본가 스튜어트 베티는 데일리메일TV와 인터뷰에서 그의 하차를 묻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였다.
스튜어트 베티는 “조니 뎁은 대단한 질주를 펼쳤다. 명백하게 그는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었고, 지금까지 가장 유명한 캐릭터가 됐다”고 말했다. ”잭 스패로우 캐릭터는 조니 뎁의 유산으로 남게 됐다”고 덧붙였다.
조니 뎁은 최근 영화 ‘트렌센던스’ ‘모데카이’ ‘거울 나라의 앨리스’ 같은 작품들이 흥행에 실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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