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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의 팬 사랑이 화제다.
박민영이 지난 달 21일에 공식 팬미팅 ‘마이 데이(MY Day)’를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최근 ‘박민영 역조공’으로 팬들에게 진심을 전하려 노력한 팬 사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민영은 팬미팅에 참석한 모든 팬들을 위해 직접 만든 유기농 무화과 잼과 손글씨가 들어간 텀블러 그리고 편지를 준비해 감동을 안겼다. 주문, 제작, 포장까지 박민영의 손이 거치지 않은 것이 없었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 특히 무화과잼은 박민영이 어머니, 이모와 함께 만든 것으로 이를 위해 남해에서 유기농 무화과 120kg 이상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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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3주간 아이돌 데뷔를 준비하는 연습생 스케줄을 방불케할
현재 박민영은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시즌2 촬영과 더불어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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