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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MI 언더나인틴’ 김신영 사진=‘김신영의 TMI 언더나인틴’ 방송 캡처 |
4일 오후 방송된 MBC ‘김신영의 TMI 언더나인틴’에서는 전날 첫 방송된 ‘언더나인틴’을 설명하는 김신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신영은 “‘언더나인틴’을 더 재밌게 즐기기 위해 준비했다”며 “제 입을 거쳐 가지 않은 아이돌이 없다. 저는 자타공인 아이돌 덕후다. 누가 봐도 김신영 자리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여타 오디션 프로그램 중 ‘언더나인틴’만의 차별점에 대해 “MBC 최강 제작진과 최고 예비돌과 디렉터, 그리고 저 김신영까지 최강의 조합만 모아 화려하게 탄생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보컬, 랩, 퍼포먼스 각 파트별로 19명씩 최종 데뷔 멤버 9명에 들기 위해 경쟁한다”며 “너무 어렵다. 이거 MC 김소현 씨가 해야 하는 거 아니냐. 너무 TMI(너무 과한 정보(Too Much Information)의 준말)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퍼포먼스 파트에서만 9명이 데뷔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다”면서 “그럼 셀럽파이브의 길을
‘김신영의 TMI 언더나인틴’은 ‘언더나인틴’에 출연하고 있는 매력만점 57명의 예비돌의 또 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본격 ‘언더나인틴’ 입덕 권장 프로그램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