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퀴즈 리부트’ 윤보라, 장르물 첫 도전 “말투에 신경 썼다”

↑ ‘신의 퀴즈 리부트’ 윤보라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MBN스타 안윤지 기자] ‘신의 퀴즈 리부트’ 가수 겸 배우가 장르물에 첫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는 OCN ‘신의 퀴즈: 리부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윤보라는 극 중 정승빈 역으로, 뛰어난 실력과 사랑스러움을 겸비한 코다스팀의 열혈 신입 연구원이다. 자신의 팀장인 곽혁민(김준한 분)과 한진우(류덕환 분)의 기 싸움에 끼어 고군분투한다.

그는 “‘화유기’ 같은 경우에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신의 퀴즈5’에서는 똑 부러지는 역을 맡았다”고 말했다.

이어 “말하는 투에 많이 신경 썼고, 전보다 진중하고 차분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OCN ‘신의 퀴즈 리부트’는 오는 14일 첫 방송 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