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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별에서 왔니? 묭스 미니어처 사진=MBN 어느 별에서 왔니? 캡처 |
5일 오후 방송된 MBN ‘어느 별에서 왔니?’에서는 하드보드지 하나만으로 가구와 주방 등을 축소해내는 미니어처 작가 묭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묭스는 미니어처 작품을 만들게 된 계기에 대해 “원래 게임회사를 다니다가 결혼을 하고 출산, 육아를 하다보니 다시 일을 못 다니겠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 우울증이 찾아오고 해
묭스는 “바느질도 해보고 인형 만들기도 해봤다. 그러다 우연히 알게 돼 미니어처 만들기를 시작했는데 다 제가 했던 경험이 들어가 있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건 나에게 딱이라 생각했다. 너무 재밌어서 꾸준히 하고 있다”라며 행복해 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