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어머니 빚 갚는 중? 누리꾼 응원 물결 “김구라가 갚는 줄..”

↑ 그리 어머니 빚 사진=그리 인스타그램

[MBN스타 대중문화부] 그리가 어머니 빚을 갚는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그리가 어머니 빚을 책임지고 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그리는 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부모님, 연애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그는 “어머니 아버지가 이혼을 결정하게 된 게 성격 차이도 있지만 돈 문제도 컸다. 나 때문에 연결고리가 생기지만 법적으로 남남이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그리는 “엄마의 빚이 좀 남아 있어서 내가 번 돈으로 갚아드리고자 어머니에게 드리고 있는 상황이다”며 “생활비는 아버지가 용돈을 주고 있다”고 덧붙이며 아껴서 생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구라가 다 갚는 줄 알았는데..” “그리 힘내라” “자식에게 짐만 준 것 같아 제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 “엄마가 지금이라도 정신 차렸으면..” 등의 의견을 남기며 그리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이고 있다.

한편 그리는 지난 8월 26일 앨범 ‘DOVES’를 발매했다.

그리는 이번 싱글 ‘DOVES’에서 보다 뚜렷한 자기 자신만의 음악을 선보이며 자신감을 표출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