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샤이니 키의 첫 솔로곡 피처링에 나서며 특급 우정을 자랑했다.
키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6시 공개! 소유X키 forever yours!! #포에버유어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소유와 키의 셀카가 담겼다. 커플 데님 재킷을 입은 채 꼭 붙어있는 두 사람의 포즈가 다정하다.
키는 이날 오후 6시 곡 ‘포에버 유어스(forever yours)’를 공개하며 첫 솔로 활동에 나선다. 특히 이번 곡은 소유가 피처링에 참여해 곡의 매력을 더했다.
‘안녕’, ‘투명우산’ 등 샤이니 앨범 수록곡 작사에 참여한 것은 물론 인피니트 남우현과 함께 한 유닛 ‘투하트’ 활동 등으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준 키와 말이 필요 없는 ‘음원강자’ 소유의 만남이 누리꾼들의 기대를 모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기대된다”, “드디어 오늘”, “내
한편, 샤이니 키는 이날 첫 솔로 앨범 준비 과정을 담은 브이로그 콘텐츠 ‘키-로그(key-log)’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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