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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의 제왕’ 성장호르몬 꼬막 사진=‘엄지의 제왕’ 방송 캡처 |
6일 오후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성장호르몬을 늘리는 비법으로 꼬막을 꼽았다.
이날 가정의학과 서희선 교수는 “축 늘어진 뱃살을 빼고, 성장호르몬을 늘려주는 비법이 있다”며 꼬막을 소개했다.
서 교수는 “성장호르몬은 단백질로 구성돼 있다. 이는 단백질을 섭취하지 않으면 만들어질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꼬막을 꼽은 이유로 “11월 제철인 꼬막은 저지방 고단백 식품이다. 달걀, 두부보다
또한 “중노년층의 경우 위 점막이 얇아져 단백질 소화 능력이 떨어진다. 또 콜레스테롤 걱정으로 육식을 기피하는 분들이 많다”면서 “식물성 단백질만 섭취하면 필수아미노산이 부족해진다.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해야 젊어지는 성장호르몬이 생성된다”고 설명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