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민경훈이 첫 문제 정답을 맞혔다.
7일 첫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정형돈, 김용만, 김숙, 송은이, 민경훈이 옥탑방에 모여 문제를 맞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첫 번째 문제는 “1995년 처음으로 시작된 홈쇼핑에서 만능 리모컨과 함께 최초로 판 물건이 무엇인가?”였다.
믹서기, 자동차, 삐삐 등 다양한 오답이 나온 가운데 협상요정으로 불리는 김숙은 여러 질문을 던지며 제작진에게 힌트를 요구했다.
김숙 덕분에 판매 제품이 가구라는 점을 알게 됐지만 멤버
그러나 서랍도 오답이었고 무언가 생각난 민경훈은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를 언급하며 “뻐꾸기시계”를 외쳤다.
“정답”이라는 소리에 모두들 자신의 일처럼 기뻐했고 민경훈은 “문제 맞히니까 진짜 좋다”라고 함박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