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미혼모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8일 한 매체를 통해 전현무가 최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미혼모 가정 지원금 1억 원을 전달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와 관련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전현무가 미혼모들을 위해 1억을 기부한 것이 맞다”면서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전현무는 2012년 프리 선언을 했다. 그는 현재 MBC ‘나혼자 산다’, KBS2 ‘해피투게더4’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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