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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걸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와 옥주현이 요정 미모로 회동했다.
8일 성유리는 인스타그램에 “신바람 난 이유는 옥언니를 만났기 때문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굴을 맞대고 다정히 카메라를 응시 중인 성유리와 옥주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전히 상큼한 인형 미모를 뽐내는 성유리와 우아한 매력으로 전성기 못지 않은 미모를 과시하는 옥주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세월에도 변함 없는 두 사람의 미모와 남다른 20년지기 우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우리 언니들 미모가 대단하네요. 너무 예뻐요”, “역시 핑클짱. 현역 아이돌들이랑 겨뤄도 미모로 안밀릴 듯”, “언니들 이 상태 이대로 컴백해주세요”, “올해 20주년 넘기지 말고 재결합 해주세요. 무대에서도 보고싶습니다” 등 미모에 대한 찬사와 함께 재결합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지난 1998년 5월 이효리, 이진, 옥주현, 성유리 4인조 여성 그룹으로 데뷔한 1세대 걸그룹 핑클은 1집 '블루 레인'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후속곡 '내 남자 친구에게'로 처음 지상파 1위를 차지하며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청순한 외모와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핑클은 '나우(Now)', '루비(Ruby)', '영원한 사랑' 등 히트곡을 내놓으며 청순과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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