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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급비밀이 일급 능력을 드러냈다. 사진=JSL컴퍼니 |
일급비밀의 멤버 우영과 정훈은 1집부터 랩 메이킹에, 아인은 안무에 참여하며 음악적 재능을 펼쳐왔다. 익히알려져 있는 부분 외에도 일급비밀은 공백기 동안 자기개발에 힘쓰며, 여러 분야에서 재능을 펼치고 있음을 밝혔다.
그 중 멤버 용현은 “솔로 앨범을 하고 싶어 음악을 꾸준히 만들고 있다. 가사, 멜로디 모두 쓰고 있다. 아직 기회가 오지 않았기에 다양하게 작업하고 있다”라면서 “지금 쓰고 있는 것은 느린 템포인데 아이유 선배님의 ‘복숭아’라는 곡과 비슷한 내용이 담겨 있다. 그 사람 생각하면서 설렌다는 내용. 누가 들어도 설레는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라며 현재 음악 작업 중인 곡에 대해 귀띔했다.
이어 정한은 “곡 쓰는 것을 좋아해서 랩 메이킹과 작사를 꾸준히 하는데, 더 나아가 팀 프로듀싱하고 자체 제작하는 게 꿈이다. 아직은 서툴지만 제가 이끄는 자체 제작 앨범을 만들고 싶다”며 꿈을 전했다.
이외에도 일급비밀 멤버들은 각자 작곡 및 믹스테잎도 준비 중이라고. 아인은 라디오 DJ, MC, 춤 등 많은 곳에 욕심을 내다 유튜브 채널을 개설, 편집. 메이크업, 세트 준비 등 자체 제작하며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그리고 일급비밀의 일급 능력으로 내세웠던 것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멤버는 바로 케이였다. 케이는 작은 쇼핑몰 ‘멜로우울프 MELLOWWOLF’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경찰학과 전공을 한 학생에서 가수로, 그리고 쇼핑몰을 운영하는 개인 사업자로 끊임없이 도전을 하고 있었다.
케이는 “미니 팬미팅할 때 팬들이 바닥에 앉아있는 게 눈에 띄었다. 방석 선물하고 싶어 방석 케이스에 그림을 넣었다. 일본 활동 하면 저를 늑대라고 불러주시는데, 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