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이현승, 최현상 부부가 첫 등장했다.
1일 방송된 MBC 교양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결혼 3개월차 기상캐스터 이현승과 트로트가수 최현상 부부가 새롭게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이현승과 최현상 부부가 출연했다. 이현승은 9년 차 베테랑 기상 캐스터. 남편 최현상은 그룹 '오션'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현재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현승이 기상 캐스터로 일하는 직장의 모습이 공개됐다. 기상 뉴스는 생방송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이현승은 매일이 긴장의 연속이라고. 하지만 이현승은 능숙하게 일을 마치고 퇴근길에 남편 최현상에게 전화를 걸었다. 먼저 집에 도착한 최현상이 장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이현승이 귀가하자, 최현상
이에 MC들은 “그럼 살림할 만하네”라며 최현상이 직접 밥상을 차린 이유에 공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