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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어도 좋아’ 공명, 백진희, 강지환 사진=KBS2 ‘죽어도 좋아’ 방송화면 캡처 |
8일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는 강준호(공명 분)가 이루다(백진희 분)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준호는 이루다에게 핸드폰을 내밀며 “이 대리, 나 밤새 걱정했잖아. 번호 좀”이라고 말했다.
이루다의 번호를 얻은 강준호는 “어제 완전 이 대리한테 반했잖아”라고 말했고, 이루다는 놀라 마시고 있는 음료를 뱉었다.
이루다는 “대리님 장난이 좀 지나치시네요”라고 말했고,
그때 백진상(강지환 분)이 휴게실 문을 열고 등장, “잘 됐군. 나도 그런데 진지한 이야기가 있는데 나 좀 보지”라고 말했다. 앞서 이루다는 백진상에 큰 목소리를 낸 바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