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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채연 /사진=스타투데이 |
'섹시퀸' 가수 채연이 "'여전히 섹시하고 예쁘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채연은 오늘 (9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싱글 '봤자야(Bazzay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채연은 듣고 싶은 수식어에 대한 질문에 "예쁘고 섹시한 여자 아이돌이 많아서 지금까지 저에게 이런 수식어를 붙일 수 있을지 자신감이 떨어진다"고 쑥스러워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아직까지 좋은 건 섹시하고 예쁘고 잘한다(는 말)"이라며 "그 말을 듣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채연은 데뷔 15년차로 '섹시퀸' 타이틀을 받아왔습니다. 활발한 중국 활동을 통해 '한류여신'이란 타이틀도 얻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