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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이 광고 촬영 현장에서 물오른 청순미를 뽐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10일 공개한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의 박은비는 청순함의 대명사 그대로다. 하얗고 맑은 피부에 은은한 미소, 긴 생머리가 박은빈 특유의 싱그러운 매력에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여기에 카메라를 응시하는 박은빈 특유의 깊은 눈빛까지 더해져 볼수록 빠져든다. 또한 노란색 스트라이프 셔츠 차림의 박은빈이 책과 공책을 품에 꼭 안고 있는 모습은 캠퍼스 여신을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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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은빈은 지난달 종영한 KBS2 드라마 '오늘의 탐정'에서 열혈 탐정 조수 정여울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 내공과 섬세한 감정 표현력으로 호평 받았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나무엑터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