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미운우리새끼’ 이문세 사진=SBS ‘미우새’ 캡처 |
11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문세가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이날 MC 서장훈은 “결혼 한지 오래됐는데 스킨쉽을 하냐”고 묻자 이문세는 “한다. 투어를 한 번 돌면 두 달정도는 집에 못 들어간다. 그래서 더 애틋하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는 입맞춤인데 볼 뽀뽀를 한다. 이게 시간이 가면서 변한 거다. 이마로 올까봐 두렵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건모 어머니가 “그냥 영원하다고 하면 되지 왜 애매하게 말하냐”며 핀잔을 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