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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컴백을 앞둔 마마무가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마마무는 오늘(12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여덟 번째 미니앨범 '블루스(BLUE;S)' 콘셉트를 담은 솔라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솔라는 신비롭고 그루미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붉은빛 조명에 비친 솔라는 비밀을 간직한 듯 신비로운 자태를 뽐내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는 엔틱한 배경 속 순백의 원피스, 진주 목걸이, 레이스 장갑 등 고풍스러운 스타일링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솔라는 새 미니앨범 '블루스(BLUE;S)'의 주인공답게 신비하고 글루미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예고, 이번 활동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마마무는 솔라를 시작으로 개인별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 후 콘셉트 비디오, 트랙리스트, 필름 티저,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양한 콘텐츠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새 미니앨범 '블루스(BLUE;S)'는 멤버 솔라가 상징하는 컬러 '블루'와 솔라의 이니셜 'S'를 합친 말로, 파란색이 가지고 있는 슬픔과 우울의 분위기가 담긴 마마무의
봄에 발표한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 여름에 발표한 '레드 문(RED MOON)'에 이어 가을에는 ‘블루스(BLUE;S)'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실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마마무는 29일 오후 6시 여덟 번째 미니앨범 '블루스(BLUE;S)'를 발표한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