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유이 김성갑 코치에 SK 한국시리즈 우승 축하 메시지 사진=DB |
13일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ㅎㅎㅎㅎ 나도 모르게 울컥... 너무 고생하셨고 수고 하셨습니다!! 우승 축하드립니다!!!! 사랑합니다 #SK와이번스”라며 우승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아빠.. 너무 고생 하셨어요~힐만 감독님 고생하셨습니다!! 모든 선수들 스텝분들들 진짜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며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또 그는 “로맥선수.. 울 아빠 내려 주세요..ㅎㅎ”라고 농담도 덧붙이며 SK와이번스의 승리를 만끽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로맥 선수가 김성갑 감독을 어깨에
한편 지난 1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SK 와이번스가 2018 한국시리즈에서 두산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