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뉴욕댁’ 서민정과 특급 만남…”오랜만에 만나도 하하호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양미라가 서민정과 미국 뉴욕에서 만났다.
양미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욕에 오면 꼭 만나야 할 것 같은 언니. 오랜만에 만나도 주저리주저리 하하호호. 잘 먹었어요 언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민정과 양미라의 셀카, 나란히 앉아 밝게 웃고 있는 모습 등이 등이 담겼다. 서민정 특유의 눈웃음과 양미라의 쾌활한 매력이 돋보인다. 양미라의 글에 서민정은 하트 이모티콘 댓글을 남기며 화답했다.
두 사람의 다정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내가 좋아하는 두 분. 미라씨 재미있게 놀다 오세요”, “두 분 친하셨군요”, “민정 님 정말 동안”, “두 분 너무 예뻐요”, “행복 바이러스가 여기까지 느껴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0년 햄버거 CF에 출연해 ‘버거소녀’로 이름을 알린 배우 양미라는 지난달 18일 2세 연상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4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4년 열애 끝에 부부로 결실을 맺게 됐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양미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