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위의 막걸리’ 이혜영, “뉴욕에서 김조한 생각하며 그린 그림 있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이혜영이 가수 김조한을 생각하며 그린 그림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채널A 양조 예능 ‘지붕 위의 막걸리’에서 이혜영은 과거 뉴욕에 거주할 때,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한다. 당시 그녀는 우연히 김조한의 노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듣게 되었고, 곡에서 영감을 받아 그린 그림이 있다며 작품 사진을 공개한다.
이혜영의 그림을 본 김조한은 “그림에서 혜영 씨의 감정이 느껴진다”며 폭풍 공감한다. 다른 출연진들 역시 그녀의 뛰어난 그림 실력에 무한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김조한의 목소리에 영감을 받아 그린 이혜영의 그림은 14일 밤 11시 ‘지붕 위의 막걸리’에서 최초 공개된다.
‘지붕 위의 막걸리’는 막걸리를 사랑하는 연예인들이 모여 자연 속에서 자신들만의 막걸리를 빚고 그 속에서 웃음과 행복을 만들어 가는 국내 최초 순도 100% 양조 예능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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