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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뒷심이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지난 20일 하루 13만477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재관람 열풍과 입소문 속에 개봉 4주차를 맞아 1위에 재등극하는 저력을 발휘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연이틀 1위 행진을 이어갔고, 누적 관객수는 340만4120명에 달한다. 21일 오전 8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이 42%, 예매 관객수가 8만6798명에 이르는 등 식지 않는 열기를 입증하고 있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7만2174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누적
따뜻한 휴먼 드라마 '툴리'는 1만1866명으로 4위, 방탄소년단 다큐멘터리 '번 더 스테이지:더 무비'가 1만532명으로 각각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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