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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신우식이 화려한 출근룩 때문에 청원경찰들이 놀랐다고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는 ‘수요일의 남자’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우식은 자신을 “레인보우 샤우트 신우식”이라고 소개하며 “실시간 검색어 1위 6주 연속, 10주 연속 가나요?”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신우식은 “오늘 날씨가 칙칙해서 ‘레인보우 샤우트’라고 했다. ‘레인보우 샤우트가’ 오늘 기분을 업 시켜 드리겠다”며 밝게 덧붙였다.
DJ 김제동은 신우식의 출근룩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DJ김제동은 신우식의 패션에 대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분홍이다. 오늘 이 옷은 충격과 공포다”라며 놀라워했다.
신우식이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출근룩은 강렬한 핫핑크 퍼에 더 강렬한 호피 무늬 가방을 매치해 시선을 강탈했다.
신우식은 “동디(DJ김제동 애칭)보다 방송국 청원경찰 분들이 더 놀라신 것 같다. 이 사람을 들여보내야 하나 고민하신 것 같다”고 너
한편,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은 예능프로그램 ‘렛미인’, 쇼핑프로그램 ‘뷰티풀라운지’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신우식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