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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네이처. 사진|유용석 기자 |
정창환 프로듀서가 네이처를 만들기 위해 중국 전 성을 다 돌았다고 밝혔다.
네이처는 2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640아트홀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썸&러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정창환 프로듀서는 “이번에 ‘썸’이라는 곡으로 네이처가 컴백하게 됐다. 네이처를 만들기 위해 회사 식구들과 함께 많은 노력을 했다. 캐스팅을 위해 작년에 중국 전 성을 다 돌아다닐 만큼 애정을 쏟은 팀이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새 앨범 '썸&러브'에 대해 “지난 앨범과는 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데뷔 때는 순수한 콘셉트였다면, 이번에는 파티룩 콘셉트로 이전보다 훨씬 신나고 팝적인 감성이 있다. 네이처라는 팀을 두고, 처음부터 하나의 장르가 아닌 다양한 음악을 표현하려고 했다. 멤버들이 다른 색깔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음
한편 네이처의 이번 타이틀곡 ‘썸(You'll Be Mine)’은 기분이 좋아지는 댄스곡으로 그루비한 베이스와 일렉트로닉 음악의 요소가 어우러져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는 곡이다. ‘썸’의 설렘과 두근두근함을 잘 표현해낸 가사와 네이처만의 톡톡튀는 발랄함이 시너지를 일으킨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