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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정 부친상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이혜정 부친인 유한킴벌리 이종대 초대회장은 지난 27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
이혜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머리 숙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애도를 표했다.
이혜정은 방송에서도 부친 향한 존경심과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이혜정은 “아버지에게 감사했다. 나에게는 살아있는 교과서, 그 자체였다”라며 “부모에게 자랑스러운 딸이 아니라 내 인생이 나쁘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받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종대 초대회장 별세 소식에 누리꾼들
한편 고인의 발인은 오는 30일 오전 8시에 진행된다. 장지는 안성 천주교 공원 묘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