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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한국 다양성 영화 1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영화 ‘영주’가 관객들의 사랑을 보답하고자 12월 1일과 2일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영화 ‘영주’(감독 차성덕)는 사고로 부모를 죽게 만든 가해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절망 끝에서 낯선 희망을 만나는 열아홉 어른아이 영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관객들에게 올겨울 첫 온기를 전하며 2018년 하반기 한국 다양성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
‘영주’ 측은 관객들의 따스한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12월 1일과2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개봉 전 프리미어데이 무대인사와 개봉 첫째 주 무대인사를 하며 관객들을 직접 맞이한 영화 ‘영주’가 관객들의 따스한 응원에 보답하고자 개봉 2주차에도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12월 1일 무대인사에는 배우 김향기와 차성덕 감독이 CGV여의도, 메가박스 코액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CGV 강변에 참석하여 무대인사와 미니GV를 통해 관객들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2일에는 배우 김
‘영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