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측 “주이, 학폭루머 유포자 선처 결정”(공식입장)

↑ 주이 학폭루머 유포자 선처 사진=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모모랜드 주이가 학폭루머 유포자를 선처했다.

3일 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주이가 학폭(학교폭력)루머 유포자를 선처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주이가 직접 반성문을 본 후 루머 유포자들을 선처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지난 5월 주이에게 악플을 단 악플러들이 혐의가 인정되어 검찰청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된 바 있다.

소속사는 악성 댓글에 대해서는 선처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었지만 잘못을 깊게 뉘우친 루머 유포자들을 용서하기로 했다.

그러나 향후에도 악의적인 댓글을 지속적으로 다는 악플러에 대해서는 여지없이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