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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모모랜드 주이가 학교폭력 관련 루머 유포자를 상대로 한 고소를 취하했다.
모모랜드 관계자는 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오늘(3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악플러에 대한)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다”면서 “루머 유포자들이 사과를 했고, 반성을 하고 있어서 주이의 동의하에 고소를 취하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주이의 학교폭력 관련 루머는 지난 1월 불거졌다. 피해자라고 주장한 A씨가 SNS를 통해 “누구 때문에 중학교 때부터 우울증 약 먹는데. 학폭(학교 폭력)하고도 뻔뻔하다. 진짜 화난다”라는 글을 올렸다.
당시 소속사 측은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및 커뮤니티 게시판에 떠도는 주이의 학교
한편 모모랜드는 지난 6월 4번째 미니 앨범 ‘Fun to The World’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BAAM’으로 활동했다.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