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렘주의보’ 주우재 윤은혜 사진=MBN ‘설렘주의보’ 캡처 |
5일 오후 방송된 MBN ‘설렘주의보’에서는 성훈(주우재 분)이 윤유정(윤은혜 분)에게 다시 고백했다.
성훈은 “이제 지켜만 보지 않으려고 한다는 거야. 곁에 좀 있고 싶어”라고 단도직입적으로 고백했다.
윤유정은 “우리 예전으로 돌아가는 건 안 되는
이에 성훈은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뒤돌았다. 윤유정은 “나에게.. 왜.. 친구 하나 밖에 없는 거 알면서”라며 좌절했다.
성훈은 이날 한재경(한고은 분)을 찾아 “유정이 가까운 곳에 다른 사람 서있는 거 싫은 거 같아”라며 유정에 대한 사랑을 간접적으로 고백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