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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닷 가족 잠적, 무려 17일째…뉴질랜드 레스토랑도 처분 후 행방묘연

기사입력 2018-12-11 10:01 l 최종수정 2018-12-1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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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닷 가족 잠적 사진=‘섹셕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 마닷 가족 잠적 사진=‘섹셕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마닷(마이크로닷) 가족이 ‘빚투’ 논란 이후 잠적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연예계 빚투 논란에 대해 다뤘다.

지난 달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20년 전 제천에서 이웃들에게 약 20억 원을 사기 치고 호주로 야반도주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마이크로닷 가족은 피해자를 직접 만나 사과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마이크로닷의 모친은 전화 인터뷰에서 “직접 말씀드려야 되겠다 싶어서 전화 받았다. 이 사건에 대해서 조사 받을 거고 그렇기 때문에 절차를 현재 밟고 있다. 잠적하거나 도피하려는 의도는 하나도 없다. 문제 해결을 위해서 적극적인 행보를 취할 거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로부터 17일이 지난 현재까지 자취를 감춘 상태다. 마이크로닷과 산체스 형제 역시 행방이 묘연하다.

이에 ‘섹션TV 연예통신’ 제작진은 마이크로닷 부모가 살고 있다는 뉴질랜드 집을 찾았다. 마이크로닷 부모는 뉴질랜드 스톤필드, 마누카우에 집 두 채를 소유하고 있다.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만 25억 원 상당이다.

사건 이후 마이크로닷 부모는 현지에서 운영하던 레스토랑마저 처분하고 잠적했다. 또 수제비만 먹을 정도로 뉴질랜드 생활이 어려웠다고 밝힌 것과 달리, 마이크로닷은 현지 명문 사립고등학교를 다닌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더했다.

피해자들의 분노도 커졌다. 마이크로

닷 부모 사기 사건의 피해자는 “그 사람이 (TV에) 나왔다고 해서 봤다. 그 여자의 웃음소리가 아직도 귀에 들린다. 웃는 게 아직도 들린다”며 고통스러어했다.

또 다른 피해자는 “남의 돈을 사기 치고 가져가서 그들이 호화생활을 하고 사니까 화가 난다. 잡아서 거기에 대한 응징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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