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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의 맛’ 제이쓴 홍현희 사진=‘아내의 맛’ 방송 캡처 |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제이쓴이 홍현희 어머니와 취향저격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이쓴은 신혼집을 찾은 장모에 “오늘 함께 나가려고 예약해 둔 곳이 있다”며 홍현희와 장모를 밖으로 이끌었다. 그들이 향한 곳은 미술관.
그림 애호가인 홍현희 어머니는 미술관에 들어서자 감탄하며 행
제이쓴은 미술관에서 장모와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그림을 감상했다. 이를 보던 출연진들은 “사위가 아니라 아들같다”며 놀랐다.
이에 홍현희는 “제가 며느리가 된 느낌이었다”고 덧붙였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