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광규, 김장 중 부상→병원行 “살 나갔다”

↑ ‘불타는 청춘’ 김광규 부상 사진=‘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불타는 청춘’ 김광규가 부상을 당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장을 하다 부상을 당한 김광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양수경의 진두지휘아래 김장을 했다. 그 중 김광규는 자신감 넘치게 무를 썰었다.

그러다 갑자기 칼질을 멈추곤 “살 나갔다”며 손가락을 부여잡았다. 그의 예상치 못한 부상에 다들 당황해했다.

상태 파악을 하던 김광규는 결국 병원행을 택했다. 다행히 큰 상처는 아니었다. 그는 지혈과 고정 조치로 치료를 마쳤다.

멤버들은 치료를 마치고 돌아온 김광규를 보며 끊임없이 걱정했다. 김광규는 그런 멤버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웃으며 장난 쳤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