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킴, ‘비디오스타’ 출연 인증도 남다르게…‘인싸포즈’로 매력발산 [M+★SNS]

↑ 리아킴 ‘비디오스타’ 출연 인증샷 사진=리아킴 SNS

[MBN스타 김솔지 기자] 안무가 리아킴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리아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디오스타 꿀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리아킴과 ‘비디오스타’ 출연진들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독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포즈는 앞서 리아킴이 SNS를 통해 유행시킨 ‘인싸 포즈’다. 이후 여러 사람들이 해당 포즈를 취하며 ‘인싸 인증샷’을 남긴 바 있다. 인싸는 인사이더의 줄임말로 무리에 잘 섞여 노는 사람들을 말한다.

지난 11일 방송된 ‘비디오스타’는 ‘월드클래스 특집! MADE IN KOREA’ 편으로 꾸며졌으며,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 안무가 리아킴, 모델 한현민, 필리핀 방송인 라이언 방, 세계 미남 대회 1위 이승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소녀시대, 이효리, 2NE1, EXID, 선미, 엄정화 등의 안무를 담당했던 리아킴은 가장 아끼는 제자로 선미와 트와이스를 꼽았다. 이어 그는 엄정화, 소녀시대 등과의 일화를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또 10년된 연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리아킴은 “결혼도 생각하고 있다. 서로의 부모님께 인사드리는 단계”라며 연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