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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tvN ‘톱스타 유백이’ 전소민-이상엽의 꿀 떨어지는 ‘카페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이상엽이 가만히 앉아있어도 멋짐 넘치는 ‘비주얼 환골탈태’로 진정한 ‘여즉도 알랭 들롱’으로 분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매주 불금 안방극장에 따뜻한 웃음과 순백커플의 힐링 로맨스를 선물하고 있는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극본 이소정 이시은, 연출 유학찬)가 5회 방송에 앞서 단내를 폴폴 풍기는 전소민(오강순 역)-이상엽(최마돌 역)의 투샷을 공개, 또 한 번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카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전소민-이상엽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소민을 바라보는 이상엽의 두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가운데 전소민의 손을 덥석 잡고 있는 이상엽의 돌발 스킨십이 보는 이들까지 심쿵하게 만든다.
이와 함께 행커치프로 포인트를 준 네이비 수트와 자신감 넘치는 눈빛을 장착한 이상엽의 ‘비주얼 환골탈태’가 눈길을 끈다. 지난 4회 방송에서 이상엽은 한 지붕 아래 생활하며 점차 가까워지는 김지석(유백 역)-전소민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 본색을 드러냈다. 이에 이상엽이 전소민의 마음을 사로잡을 작전을 세운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상승시킨다.
한편 앞서 공개된 5회 예고 영상에는 이상엽-전소민의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깡순이 많이 좋아해요. 결혼하고 싶어서 돌아온건디, 쪼까 조심스럽네요”라는 이상엽의 속마음과 함께 “나가 자신감을 갖고 딱 고백해도 되겄냐?”라며 듣는 이를 심쿵하게 하는 내레이션이 담긴 것. 과연 이상엽이 거친 뱃사나이에서 180도 달라진 알랭 들롱 비주얼로 전소민 앞에 서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인다.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