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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래퍼 도끼가 매니저에게 남다른 스케일의 선물 건넸다.
도끼는 17일 인스타그램에 “내가 한국에 없는 동안 열심히 즐겁게 타줘. 다음에 더 좋은거 사줄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주차장에서 선물 증정식을 갖고 있는 도끼와 그의 매니저의 모습이 담겨있다. 도끼는 “저의 수고한 매니저 편이에게 저의 차를 선물로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매니저에게 외제차 키를 건넸고, 매니저는 키를 받아 들고 여러 번 눌러보며 기쁨을 표했다.
도끼는 지난달에도 매니저에게 명품 시계를 선물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도끼는 LA 한인타운 차량털이범으로 인해 매니저의 물건까지 없어진 것에 미안함을 느껴 귀국 후 매니저에게 통 큰 선물을 했다고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 “대박 역시 클라스가 다르네”, “멋있다. 매니저한테 차를 선물해주다니”, “저도 형 매니저하면 안되나요”, “나도 받고 싶다. 오늘부터 도끼 형 매니저가 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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