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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대 변수미 이혼 사진=이용대 변수미 SNS |
이용대 측은 20일 “본인 확인 결과 현재 이혼조정을 신청해 절차를 밟고 있는 게 맞다”라며 이혼을 인정했다.
이용대와 변수미는 성격 차이로 이혼을 결심, 1년 동안 별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는 “(이혼 사유 등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며 말을 아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강원도 속초에서 열린 한 배드민턴 행사장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고, 6년 사랑의 결실을 맺으며 지난해 결혼, 그해 딸을 얻었다.
이후 SNS를 통해 애정표현을 드러내며,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유했다. 또한 이용대와 변수미는 KBS2 ‘냄비받침’에 출연해 딸 예빈과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용대는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릭핌 혼합복식 금메달, 20
변수미는 2012년 영화 ’수목장’를 통해 연예계 데뷔, ’쓰리 썸머 나잇’, ’우리 연애의 이력’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현재 두 사람의 딸 양육권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 없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